한국 금융감독원은 가상 자산 관련 회계 기준을 제정할 계획이며, 이는 공시 강화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09-06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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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캡처 메시지에 따르면, 한국 언론 News1은 한국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이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해석 및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계 처리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가상 자산, 제약 및 생명과학 관련 회계 기준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상 자산 관련 회계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현재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되거나 공시 강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원장은 "특정 기업이 가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석에 기재하거나 기타 공시 사항으로 공시하는 것이 허용된다. 이것이 현재의 정책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28일 한국회계기준원 등과 가상 자산 관련 회계 규제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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