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패밀리 재단이 최태원 SK 주식을 인수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은 SK가 10월 13일 제출한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를 인용하여, SK 그룹 회장 최태원의 이전에 약정한 SK 주식회사 주식 매각의 매수자가 델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마이클 델 가족 관련 펀드라고 전했다. 최태원은 10월 2일 SK 주식회사 보통주 972,493주를 매각하기로 계약했으며, 이는 총 주식의 1.34%에 해당하고, 거래 상대방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DFO Public Investments, L.P.로, 금액은 5,440억 원이다. 해당 펀드는 델 가족 자산을 관리하는 DFO Management가 관리하며, 후자는 델이 1998년에 설립한 MSD Capital의 전신으로, 2022년 말 현재 구조로 재편성되었다.
최태원은 이번에 총 1,653,924주를 매각하기로 계약했으며, 총 대가는 9,440억 원으로, 예술 센터 나비 관장 루수잉과의 재산 분할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 중 681,431주, 비율 0.94%는 한국투자증권에 매각되며, 나머지 1.34%는 위의 전략 투자자에게 매각된다. SK는 이전에 매수자가 전략 투자자라고만 공개했으며, 개인 간 거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매각된 주식에 대해 최태원은 3년 만기 주가 수익 스왑 계약을 체결했으며, 만기 시 실제 처분 가격과 약정 기준 가격의 차액을 정산하고, 주가 상승 수익과 하락 손실은 모두 최태원이 부담한다.
보도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 서버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업으로, SK 하이닉스와 반도체 사업 거래가 있다.






